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황금빛 내 인생/에피소드 (문단 편집) == 17회 == 강남구와 선우희의 이야기, 서지태와 이수아의 결혼 준비 장면이 소소하게 다뤄진다. 최은석 유괴범들의 모습이 잠깐 비춰진다. 반쯤은 인질 상태로 감시 받으며 지내는 듯. 쪽빛 천연 염색 장인을 찾는 서지안이 연락이 되지않는 것을 걱정한 최도경이 지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때 도경이 산 속에서 추위에 떨며 내려오던 지안을 발견하고 겉옷을 덮어주는데, [[연애 플래그|지안이 도경에게 반한 듯 하다.]] (그나저나 민부장은 뭔가 알고 있거나 눈치를 챈 듯 하다.) 도경은 전 날 고생한 지안을 걱정해 팀원들 전체에게 격려의 의미로 피로회복제[* ~~광고로만 나오던~~ '''경옥고.''' ~~'''PPL'''~~] 선물을 한다. 한편, ''''강철민''''이라는 이름으로[* 주소는 강원도 태백시 장일고등학교. 후원하는 학생 중 한명인줄 알았으나...] 최재성 부회장에게 '서지안은 최은석이 아닙니다'라는 편지가 도착한다. 지안은 도경의 권유로 오빠 결혼식에 참석하고, 가족사진을 찍으며 환하게 웃는다. 서태수는 굳은 표정을 짓는다. 서지안의 활짝 웃는 표정과 최재성의 ~~편지 때문에~~ 웃음기 빠지는 표정이 오버랩 되며 엔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